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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책 읽는 아빠」의 2026년 네 번째 독서 돈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길이 주식투자다. 저자 이광수는 GS건설 재경본부를 거쳐 동양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오랫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2019년 아시아 최고 애널리스트상을 받은 인물이다. 2024년 증권사를 나와 독립 리서치 조직 '광수네 복덕방'을 세웠고, 지금은 명지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뉴스공장〉, 〈매불쇼〉 같은 시사·경제 채널에서 부동산·주식 해설자로 얼굴을 알려왔다. 이 책의 문제의식은 제목에 그대로 담겨 있다. 그동안 많은 진보 성향 시민들이 주식투자를 '부자들의 게임'으로 여겨 멀리해 왔는데, 저자는 이것이 오히려 손해라고 말한다. 그는 주식을 단기 수익을 좇는 투기가 아니라 기업의 .. 더보기
[03] 은퇴연옥 「책 읽는 아빠」의 2026년 세 번째 독서 은퇴는 지옥이 아니다. 성장이 가능한 연옥이다.60대 전후 10년이 골든타임이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이 책의 저자 김경록 박사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최고책임자(CIO)를 거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까지 지낸 펀드매니저이자 최고경영자 출신의 전문가인데, 은퇴 이후에는 은퇴 자산관리 전문가로 강연을 하고 글을 쓴다. 그의 신간 『은퇴연옥』도 그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했지만, 저자는 은퇴를 지옥이 아니라 연옥에 비유한다. 60대를 전후한 10년이, 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영혼을 정화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과도기적 기간이라.. 더보기
[02] 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책 읽는 아빠」의 2026년 두 번째 독서 코스피 9000을 찍고 35% 폭락하기까지 불과 한 달닥터둠의 경고는 틀리지 않았다.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저자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지낸 애널리스트 출신이다. 2001년 9·11 테러 전후 주가 폭락과 반등,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산가격 붕괴, 2012년 코스피 3300 고점에서의 하락 전환까지 여러 차례 시장의 변곡점을 짚어낸 이력을 갖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AI 붐을 정조준했다. 그의 신간 『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은 AI 중심의 기술 혁명이 금융시장에 어떤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1929년 대공황,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라는 세 차례의 대폭락을 관통하는 공통 구조를 .. 더보기
[01] 2026 한국에 투자하라 「책 읽는 아빠」의 2026년 첫 번째 독서 코스피 1만이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다.좋은 투자란, 하고 나서 잊을 수 있는 투자다. 나탈리 허 저자의 『2026 한국에 투자하라』는 제목만 보면 자극적인 전망서 같지만, 정작 하고 싶은 이야기는 훨씬 차분하다. 저자는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JP모건에서 채권 파생상품을 다루며 2008년 금융위기를 시장 한복판에서 겪었다. 이후 스탠퍼드 MBA와 핌코를 거쳐 지금은 실리콘밸리에서 지적재산권 소송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금융공학과 자산운용, 법률을 두루 아는 시선으로 한국 시장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서와는 결이 다르다. 책에서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사실 저자 자신의 말이 아니다. 저자의 스탠퍼드 은사이자 블.. 더보기
[23] 나는 쇼핑하듯 ETF에 투자한다 「책 읽는 아빠」의 2025년 스물세 번째 독서 ETF라는 혁신적 투자 수단으로 미래의 성장 산업에 투자하라. 문남중 저자의 『나는 쇼핑하듯 ETF에 투자한다』는 ETF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의 시선에서 출발하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저자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으로서 오랜 기간 시장을 분석해 온 현직 전문가라는 점에서 이 책은 분명한 신뢰를 준다. 매일 시장을 읽고 전망을 다뤄온 사람의 경험이 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저자는 투자를 예측이나 감각의 영역이 아니라, 쇼핑하듯 반복 가능하고 체계적인 선택의 과정으로 설명한다. ETF를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자산별 ETF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춘다. 복잡한 전략보다 기.. 더보기
[22]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 「책 읽는 아빠」의 2025년 스물두 번째 독서 ETF로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다.ETF는 궁극적으로 고성장, 고수익을 달성한다. 『세상 편하게 부자 되는 법, ETF』는 제목은 가볍지만 출발점은 분명한 책이다. 저자들이 모두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마케팅본부에서 본부장, 팀장, 팀원으로 일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들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처음부터 다른 신뢰를 준다. ETF를 밖에서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 시장에서 ETF를 만들고 투자자와 소통해 온 프로 선수들의 시선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시장을 이기려 애쓰기보다 시장에 올라타라고 말한다. 개별 종목을 고르기 위해 애쓰는 대신, 분산과 장기라는 원칙을 ETF라는 도구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설명한다. 복잡한 이론이나 과장된 수익 .. 더보기
[21] ETF 사용 설명서 「책 읽는 아빠」의 2025년 스물한 번째 독서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서ETF에 투자하여 월급쟁이 부자가 되어라. 이 책의 저자 제이투 님은 20대에 창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4년 간 음식적을 운영했는데 매출이 높아도 수익이 낮은 장사로는 큰돈을 벌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회사원이 되었다.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일하며 ETF 투자를 통해 월급 외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는 그의 생생한 경험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제이투 저자의 『ETF 사용 설명서』는 이름 그대로 ETF를 투자 도구로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ETF란 무엇인지, 왜 투자자들이 ETF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시작해, 실제 투자에 필요한 실전 전략까지 자연.. 더보기
[20]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책 읽는 아빠」의 2025년 스무 번째 독서 유명 유튜버가 제시하는 ETF 투자 원칙,스트레스 받는 투자는 이제 그만, 마법의 ETF 포트폴리오. 송민섭 저자는 트렌디한 분석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수십만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수페 TV'의 운영자다. 그의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는 ETF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ETF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개인 투자자가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자산을 나누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지를 문장으로 차분히 풀어간다. ETF를 하나의 상품이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관리 도구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는 주식과 채권, 국내 자산과 해외 자산의 역할을 복잡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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