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아빠」의 2025년 첫 번째 독서
매일같이 읽고 매일같이 기록하라.
그리고 매일 하나씩 목표를 실행하라.
그러면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노스펙 무일푼 백수에서 수백 억대 자산가이자 CEO로 성공한 유근용 작가다.
그는 매일 하나씩 목표를 실행하면 작심삼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꿈만 꾸는 계획형 인간에서 목표를 반드시 해내는 동사형 인간이 될 수 있다. 궁극적인 목표에 대한 매일의 실행 계획을 잘 세우면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실행이 중요하다!
저자는 군대에서 인생 처음으로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은 이후 독서와 메모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든 습관은 아래와 같다.
1. 아침 일찍 일어나기
2. 긍정 마인드 갖기
3. 감사 일기 쓰기
4. 목표 만들기
5. 답을 내 안에서 찾기
이런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일을 척척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저자 유근용 님이 제시하는 주옥같은 가르침을 인용해 본다.
p.35
진짜 자신이 원하던 변화를 경험하려면, 동사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동사형 인간은 목표한 일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다. 동사형 인간이 되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들을 점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목표를 성취했을 때 찾아오는 만족감을 배워야 한다. 계획에 따른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당장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미루지 않고 한다.
p.44
그저 지금까지 살아온 내 모습이 싫었고, 열등감에서 벗어나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는 열망으로 책을 들었다. 그 안에서 나와 내 삶을 바꿔줄 보석 같은 지혜를 발견하기를 희망하면서.
p.69
내가 17년간 3,0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던 이유, 150권의 독서 노트와 10권의 다이어리를 기록했던 이유는 뭔가 붙잡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이다. 부표와 같이 떠밀려 다니는 인생에서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어느 지점을 향해 가는지 방향을 알아야 했다. 그래서 나는 매일같이 읽고, 매일같이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p.78
이제 더 이상 남을 원망하거나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는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을 갖고 삶을 바꿔나가고 있다. 집이 없는 설움에서 시작한 이 작은 발견들과 노력들로, 나의 인생 전체가 놀랍도록 변했다.
p.104
당장 오늘 작은 성취를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진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
p. 109
긍정적 뇌 만들기
성공은 철저히 뇌에 새겨진 '경험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그건 철저히 뇌에 새겨진 '경험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누구라도 작은 성공의 기억을 매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긍정적인 뇌로 바뀔 수 있다.
p.115
내 인생을 바꾸기로 마음먹은 후 나는 '하루'라는 단어를 '작은 성취'의 단위로 생각하게 되었다. 작은 성취란 매일의 도전과 매일의 매듭짓기라는 요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p.150
운동을 하는 이유는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이다. 이 제한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p.181
나는 '369 법칙'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기초적인 안목을 키웠다. 369법칙이란 '하루 3시간 투자, 6곳의 부동산중개소 방문, 9곳의 물건 보기'를 의미한다.
p.214
'무엇이 되겠다'가 아니라 '어떻게 살겠다'로 생각을 바꾸세요. '되는 것'에 인생의 초점이 맞춰지면, 그때부터 불행이 시작돼요. 내가 그 무엇이 못 되면, 혹은 아직 되지 못한 순간이 지속되면 불행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살겠다'로 생각을 바꾸었어요. 내가 그 무엇이 못 되면, 혹은 아직 되지 못한 순간이 지속되면 불행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살겠다'는 달라요. 내가 지금 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거든요.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든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어요.
저자는 그의 인생 목표를 이렇게 소개한다.
나의 강점을 바탕으로
나의 일을 잘해냄으로써
타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진다.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다. 그러나 스스로를 아는 사람이야 말로 밝은 것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세다. 그러나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이야말로 강한 것이다.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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