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안녕하세요. 애독자 여러분

「매년 100권 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아빠'입니다.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다독다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읽어서 지금까지 금세 읽었네요. 이 책의 저자는 어려운 가정 환경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이를 매일매일 실천하여 성공을 이루어낸 임다혜 님입니다. 저보다는 한참 나이가 어리신 것 같은데 생각의 깊이나 인생에 대한 태도 면에서 책을 읽는 내내 내적 자극이 되고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2016년부터 매년 1개의 프로젝트를 목표로 진행하여 현재까지 총 6개 프로젝트를 모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녀의 성공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막연한 꿈을 숫자로 구체화하고, 그것을 쪼개고,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스스로 피드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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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지금 블로그에 서평을 쓰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올해 제가 세운 목표를 재점검하는 것입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매일 오감사 노트와 성경 한 구절을 쓰고 있는데, 연간 목표와 실천 과정에 대해서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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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책에서 배운 핵심 내용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1. 나는 오늘도 다이어리를 쓴다.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면 지금의 결과보다 높은 목표를 잡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습하고 또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데, 코치 등의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인생의 큰 목표를 이뤄내는 기본 소양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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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적 목표 달성에 다이어리를 활용하는 방법

 

무엇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스스로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남의 기준에 맞춰 살게 된다. 타인의 평가에 민감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진다. 이것이 지나치면 자포자기하게 되고 사회 탓, 남 탓만 하는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숫자는 목표이자 성과 측정의 도구가 된다. 막연히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보다 '순자산 30억 원'이라는 식으로 수수자를 넣어 구체화하면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있고 평가 기준이 명확해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쪼개고, 매일 보는 곳에 적어놓는 행위는 중요하다.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생각만 했다면 새로운 시도는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분명한 방향성이 있었기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 움직이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나는 '경험에 돈을 써야 한다'기 보다는 '목표에 돈을 써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게 인생 목표라면 정해진 용돈 내에서 술값을 줄여 가족과의 외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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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젝트 수행에 다이어리를 활용하는 방법

 

책을 내는 것에 부담을 갖지 말자. 하고 싶은 말,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 그중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메시지를 딱 하나만 정해 보라는 것이다. 이걸 블로그에 쓰면 블로거, 동영상으로 찍으면 유튜버, 원고를 쓰면 저자, 강의를 하면 강사가 된다. 이것만 정하면 80%는 끝난 것이다. 나머지 20%는 실천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싶다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내 삶을 살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고 다이어리를 쓰면서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인 분명 도움이 된다. 태도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매일 스스로를 다듬는 과정에서 천천히 바뀐다. 그렇게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그 행동이 쌓이면 인생도 어느새 변하리라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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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적당히 벌고 적당히 노는 사람 : 네이버 블로그

 

 

"성공은 최종적인 아니고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하고자 하는 용기'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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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오스카 와일드-